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오브 드래곤즈 (문단 편집) === 방패를 사용한 가드 === 게임이 발매 되어 현역으로 가동 되던 초기부터 수명이 다해가는 시기까지 가드를 하는 방법이나 요령 등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는 가드를 '''어쩌다가''' 막는 것으로 여겨졌는데 그 이유는 본 게임의 가드 방법과 조건 때문이다. 다음은 가드를 하기 위한 정확한 조작과 조건이다. '''적의 공격을 가드 하려면 [[저스트 가드|적이 공격을 하려는 순간 공격이 오는 방향의 반대로 레버를 넣고 있으면 된다.]][* 가령 오른쪽에서 화살이 날아온다고 가정하면 맞기 조금 직전에 왼쪽으로 레버를 입력한다.]''' 의식하면서 지나치게 가드를 빠르게 입력 하기 보단 조금 미리 깔아놓는다는 느낌으로 너므 느리지는 않게 미리 레버. 방향을 반대로 넣어보자. 모든 캐릭터가 공격 도중만 아니면 가드는 할 수 있다. 설명 자체는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제로 조작을 하는 것도 처음에 타이밍을 맞추는 구간을 너무 모르는 것만 아니면 알고서 몇번 하다보면 간단하게 되지만, 문제는 적의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기 위한 타이밍을 잡기가 저 조건을 모르는 상태에서 한다면? 그러한 상태에선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기다 대부분의 적들이 공격하는 타이밍도 동일한 게 아니라 빠른 것과 느린 것이 섞여있는가 하면 정말로 막을 수 패턴을 가진 적도 있어서 미묘하게 시간차나 발동에 정확한 순간을 노리는 게 나뉘어져 있었기에 똑같은 타이밍으로 막으려다간 가드는 발동 되지 않는다. 때문에 가드를 할 타이밍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 것이 먼저일 수 밖에 없고 이걸 모르면 게임의 테크닉을 잘 알기가 힘들었으니 가드를 적극적으로 쓰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적극적인 가드가 어려웠던 탓인지 기술력이 보완이 되었거나 하여 이 후 발매가 된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에서 좀 더 적극적인 가드 방법이 도입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가장 많이 나오는 오크의 공격만 해도 오크가 공격을 하기 위해 손을 젖혀서 무기를 뒤로 들었다가 내려치는... 이 공격은 어쩐지 "한" 템포 정도 생각 하는 것 보다 늦게 들어와서 너무 일찍 레버를 반대 방향으로 넣고 있었다면 캐릭터는 그냥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이렇게 되면 가드를 못하게 된다. 게다가 대부분. 잘 쓸줄도 모르는 가드를 믿기 보단 그냥 위, 아래 방향 Y축으로 피해버리는 간단한 방법도 있기에 가드의 존재 유무를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 원거리 캐릭터도 가드는 되지만, 공격 전후로 딜레이가 있어서 공격에 정신이 팔린동안은 가드를 할 수 없어서 원거리 캐릭터는 말 그대로 원거리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좋았기에 가드 시스템이 있는 것을 알아도 정확한 타이밍과 가드를 하는 것이 웬만하면 가능하지만, 불가능한 공격에 대해 파악을 하지 못하면 운용이 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게임에 익숙치 않으면 유저에 따라선 공격에 반응이 따라가질 못하면 가드가 역시 힘들기 때문에 알더라도 못해서 쓰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시간이 한참은 지난 지금이야 온갖 정보와 공략법과 함께 본 문서의 내용도 충실해졌으므로 타이밍을 파악하기 위한 여유--에뮬레이터 같으면 크레디트는 당연히 무한이니--가 충분하겠지만, 오락실. 게임센터에서 현역으로 가동이 되던 당시엔 한국에서는 정보의 공유가 부족했던 탓에 이런 가드 기능 같은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향도 있었다.90년대 당시만 해도 게임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일이 잦았던 시절이기도 하니... ||[youtube(bPHmNi7EkPU)]|| 게임부산이라는 고전 비디오게임을 주로 다루는 국내 유튜버가 킹 오브 드래곤즈 100% 가드방법이라는 영상을 올렸다.1991년 발매당시부터 이 방법을 써왔다고 밝혔는데,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어서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방법은 숨겨진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인데 점프버튼을 홀드(누르고있는 상태)하면 백스텝 이동이 가능해지는데 캐릭터가 전면을 주시한 상태로 뒷걸음질하는 모션이 발생, 이때 적의 공격타이밍을 확인하고 백스텝을 하면서 레버를 뒤로 유지하면 특정 타이밍에 맞춰 레버를 뒤로 하지 않아도 100% 가드가 된다는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익숙해지면 마지막보스 클리어까지 완벽하게 방패가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